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서비스지원실장 이경헌 이사, 서울시설공단 박호영 교통시설운영처장,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 김성혁 의장을 비롯해 임직원들과 대학생 홍보대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이번 캠페인으로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에 ▲시인성 개선을 위한 동선 및 경계선 페인팅 ▲주차장 안전표식 강조 페인팅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페인팅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화려한 손길 다섯 번째 행사가 안전한 공영주차장 조성 및 이동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대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민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국헌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