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각종 기관에서 주최하는 어워드를 휩쓸며 국내 대표 헬스케어 그룹으로서 명성을 다져가고 있다.

올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서비스마케팅학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KOREA TOP BRAND AWARD’에서 5년 연속으로 명품브랜드에 선정됐다. 브랜드스탁의 ‘201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헬스케어 부문 3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2016 레드닷 어워드’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에서 차세대 안마의자 ‘렉스엘’이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바디프랜드의 해외 진출에 청신호를 밝혔고 ‘2015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자가교체형 직수형 정수기 ‘W정수기’가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매년 한국디자인진흥원 주최 굿디자인 어워드 선정도 빼놓을 수 없으며, 2014년에는 지식경제부 주최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경영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부 포상도 빼놓을 수 없다. 전 직원을 정규직으로 고용하는 인사 정책을 토대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월 고용노동부주최 ‘2015 고용창출 100대 기업’에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앞으로의 ICT 기반 기술 개발 및 사업화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2016 ICT Innovation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바디프랜드 측은 “바디프랜드의 크리에이티브 가치와 소비자들의 브랜드 신뢰도 및 만족도가 다양한 어워드 수상을 통해 나타나고 있다”며 “회사의 가치를 내부 직원들과 먼저 나누는 기업 문화와 전 직원을 정직원으로 채용하는 확고한 인사 방침은 침체된 채용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