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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모바일 플랫폼 'FAN'에 신규 O2O 기업 속속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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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모바일 플랫폼 'FAN'에 신규 O2O 기업 속속 참여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6.07.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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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대표 위성호)의 모바일 플랫폼 'FAN'에 신규 O2O 기업들이 참여한다.

신한카드는 국내 대표 O2O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신한 모바일 플랫폼 동맹(MPA)' O2O사 전략적 제휴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에 참여하는 O2O 기업으로는 야놀자(숙박), 헤이뷰티(뷰티), 리화이트(세탁), 플레이팅(요리), 한방이사(이사), 왓슈(신발수선), 꾸까(꽃배달), 카페인(출장정비), 페달링(세차), 브리치(패션) 등 총 10개 회사다. 요기요(배달주문), 마켓컬리(식재료), 스트라입스(남성맞춤의류)도 추가 참여 예정이다.

이번 제휴사들은 최근 신한금융그룹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 'FAN클럽'이 오픈하면서 고객들이 다양한 업종의 O2O 서비스를 이용하고 차별화된 모바일 결제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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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는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O2O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신한 모바일 플랫폼 동맹(MPA) O2O사 전략적 제휴 체결식’을 가졌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O2O 마케팅 지원모델을 개발하고 빅데이터 파트너로서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은 "모바일 쇼핑 시장에서 O2O서비스 비중이 계속 커지고 있고 영역 구분없이 오프라인 시장의 모바일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이번에 O2O대표기업들과 손을 잡게 됐다"면서 "신한 FAN플랫폼은 가격경쟁력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최적의 O2O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휴사들은 8월 이후 순차적으로 서비스가 오픈될 예정이며 연말까지 업종별 주요 제휴사가 추가 참여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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