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원수보험료는 1조3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969억 원에 비해 6.6% 늘었다.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6월 628억 원 보다 18.7% 증가해 746억 원을 기록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올해 6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전년 대비 4.6%포인트 개선된 78.2%를 나타냈다”며 “지난해 메르스 기저효과로 상승한 장기위험 손해율은 올 초부터 꾸준히 개선을 지속해 당월에는 86.8%를 기록하는 등 손해율 개선 및 안정적 투자수익율을 유지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정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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