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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소비자] 라텍스 매트리스에서 가루 입자 한줌씩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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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소비자] 라텍스 매트리스에서 가루 입자 한줌씩 쏟아져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6.09.12 0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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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 매트리스에서 쏟아져 나오는 원인모를 가루 입자에 소비자가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라텍스 흰가루.jpg


충남 서산에 사는 유 **씨는 지난 2월 신생아인 자녀와 함께 사용하기 위해 퀸사이즈 라텍스 매트를 구입했습니다.

라텍스 구입 후 부터 바닥청소를 할때마다 설탕가루같은 입자의 가루들이 한줌씩 나왔지만 생활 속에서 나오는 먼지라 생각하고 넘겨버린게 화근이 됐습니다. 
 
가루날림에 대해 빨리 인지했더라면 환불처리를 쉽게 받았을텐데 7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가루날림에 원인이 라텍스임을 알게 됐습니다.

제조사 측에서는 공정과정에서 생긴 가루가 조금은 있을 수 있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매트 주변청소만 해도 한웅큼의 가루가 발견된 만큼 상황이 심각합니다.

아기의 호흡기 등에 영향을 미칠 생각에 두려워 환불을 요청했지만 반품 시기를 지났다는 이유로 거절당했습니다.

전자제품처럼 수리도 되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참고 써야 한다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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