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오마이소비자] AS 보냈더니 '누더기' 돼 돌아온 신발
상태바
[오마이소비자] AS 보냈더니 '누더기' 돼 돌아온 신발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6.09.21 08: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명 브랜드 신발업체에 수선을 맡겼다가 허접한 AS로 상태가 더 악화되고 말았습니다.

0912-호갱.jpg

전북 군산시에 사는 황 **씨가 보내온 사연입니다. 유명 브랜드 아쿠아슈즈를 구매한 지 몇 개월 되지 않아 찢어져 제조사에 AS를 맡겼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복원이 될 거로 기대했으나 AS를 받은 신발을 보고 더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하네요. 찢어졌던 신발은 밖에서 신고 다니지 못할 정도로 누더기 상태로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고객센터에 항의하며 사진까지 보내겠다고 했지만 "사진을 볼 필요가 없다" "원래 수선은 그렇게 해준다"는 등 무성의한 답변만 늘어놨다네요.

허접한 AS와 무성의한 답변에 단단히 뿔난 황 씨. 얼마나 화가 났는지 다른 사람이 구매한다면 극구 말리겠다고 합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