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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가을철 맞이 특별한 리스·렌터카 혜택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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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가을철 맞이 특별한 리스·렌터카 혜택 쏜다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6.09.23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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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후로 차량 구매가 많고 하반기 판매를 견인할 신차 출시가 이어지는 가을철은 차량 수요가 많아 자동차 업계에서는 성수기이다. 최근에는 직접 구매 외에도 장기렌트, 리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다.

이에 발맞춰 현대캐피탈(부회장 정태영)은 가을철을 맞아 특별한 리스·렌터카 혜택을 제공한다. 유류비 지원과 수입차 교체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중고차 가격 하락을 우려한 수입차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타겟 전략도 선보였다.

먼저 현대캐피탈은 LPG전용 렌터카 상품 고객에게 유류비를 지원한다. 지난 4월 출시한 LPG전용 렌터카 상품은 계약 만기 후 개인 고객도 차량 인수가 가능하고 LPG가 휘발유나 경유 차량에 비해 유류비가 저렴해 차량 유지비도 적다.

유류비 지원은 '쿠폰북' 형태로 제공한다. 5천 원 할인권 100매로 구성된 쿠폰북은 최초 1회 등록 절차만 거치면 전국 모든 SK충전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충전 금액에 따른 OK캐쉬백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유류비 쿠폰북은 현대캐피탈 LPG전용 렌터카 상품을 이용해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LPG 모델을 60개월로 출고한 고객이면 받을 수 있다.

수입차 보유 고객을 위한 보상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수입차 보유 고객이 제네시스 EQ900 모델을 이용하면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초회차 이용료가 면제된다.

특히 수입차는 AS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불편함과 중고차 가격 하락 부담이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 프로그램은 브랜드와 연식에 상관없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수입차 고객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고 현대캐피탈 측은 설명했다. 향후 대상 차종도 확대될 예정이다.

중고차 매각 절차에 대한 혜택도 제공된다. '현대캐피탈 내차팔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차량을 평가하고 온라인 경매를 통해 가장 높은 가격에 차량을 판매해준다. 경매에 필요한 제반 수수료와 탁송료도 무료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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