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당근, 토마토, 레드비트 등 원물의 신선함을 나타낼 수 있도록 제품 패키지를 변경하고 일부 제품의 뚜껑을 ‘오프닝캡’으로 바꿨다.
‘하루야채 비타민’과 ‘하루야채 키즈’도 새롭게 리뉴얼했으며 ‘하루야채 비타민’에는 세븐베리를 추가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았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하루야채는 냉장유통 시스템의 야채주스를 시장에 선보인 첫 제품으로 지난 10여년간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해 남녀노소 모두 매일 야채 섭취라는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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