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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영통 아이파크 캐슬’ 1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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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영통 아이파크 캐슬’ 11월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10.1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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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이 롯데건설과 공동으로 수원에서 선보이는 2천945가구 규모의 대단지 ‘영통 아이파크 캐슬’이 11월 분양된다.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66-9 일대 망포4지구 1·2블록에 들어서는 영통 아이파크 캐슬은 대단지와 기타 부대시설이 한번에 들어서는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1블록은 지하 1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04㎡, 1천783가구, 2블록은 지하 1층~지상 24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4㎡, 1천162가구 규모로 각각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1블록 △59㎡A 200가구 △59㎡B 252가구 △75㎡ 314가구 △84㎡ 837가구 △105㎡ 180가구, 2블록은 △59㎡A 210가구 △59㎡B 97가구 △75㎡ 204가구 △84㎡ 527가구 △105㎡ 124가구로 각각 구성된다. 1·2블록 모두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주택상품이 전체의 90% 가량을 차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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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 아이파크 캐슬은 약 2km 거리에 수원 대표 업무지단지인 삼성디지털시티가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단지에 속한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삼성전자본사를 비롯해 삼성전자연구단지, 삼성제조기술센터 등 삼성전자계열사와 협력업체 등이 입주해있다.

교통 환경도 편리해 분당선 망포역을 이용할 경우 수원역까지 20분 이내, 경기도 판교까지 40분 이내, 서울 강남까지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의 쇼핑시설도 인접해 있고, 박지성축구센터 등의 체육시설도 가깝다. 망포4지구 부지 내에 유치원과 중학교가 조성될 예정이며, 2019년 개교 예정인 망포초교, 잠원중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영통 아이파크 캐슬은 전세대 모두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1블록과 2블록의 중심부에는 대형 스트릿트형 상가가 조성되며, 수영장, 실내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등이 포함된 주민 공동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내 조경은 세계적 조경디자이너인 로드베이크 발리옹과 협업해 특화된 조경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 ‘건강한 삶(Healthy Lifestlye)’이란 콘셉트 아래 다양한 정원으로 구성된 단지 내 녹지공간, 친환경 테마놀이터, 도시계곡 및 자연계곡 형태의 수경공간, 다양한 산책로 등이 조성된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삼성디지털시티와 가까운데다 교육환경도 우수해 부모와 자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대단지”라며 “국내 주택시장을 이끌고 있는 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의 시공 노하우를 합쳐 수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수원 시외버스터미널(이마트 수원점) 맞은편,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394번지에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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