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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신혼가구 트렌드 제안...'가성비 · 편안함'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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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신혼가구 트렌드 제안...'가성비 · 편안함'에 초점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6.11.01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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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대표 최양하)이 웨딩시즌을 맞아 올 가을 신혼부부들의 마음을 훔칠 가구 트렌드를 제안한다.

가성비를 따지는 올해 소비 트렌드와 집안을 힐링공간으로 꾸미고픈 소비자 니즈에 맞춰 가성비와 편안함에 초점을 맞췄다.

◆ 혼수로 구매해 자녀 생겨도 사용 가능...실용성 높인 '스테디2침대'

신혼 가구는 구입 후 몇 년 새 교체되는 경우가 많아 가격대가 합리적이면서도 관리와 활용이 용이한 가구들 위주로 선호도가 높다.

한샘은 이런 추세를 반영해 신혼 때 구매해 자녀가 태어나도 가족 구성원 및 침실 공간 사이즈에 따라 모듈을 선택할 수 있는 ‘스테디2침대’를 출시했다.

신혼 침대로 퀸사이즈를 사용하다가 슈퍼싱글 침대를 추가 구입해 가족침실을 연출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패밀리형 침대를 사용하다가 아이가 성장하면 분리해 독립수면을 시작하기에도 좋다. 색상은 그레이, 베이지 2종이며 가격은 사이즈별로 30만 원~60만 원대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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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샘 '스테디2' 패밀리 침대.

◆ 고급 가죽 소파와 침대, 전 연령층 인기

소파와 침대 카테고리에서는 편안한 휴식 기능에 초점을 둔 제품을 찾는 고객층이 부쩍 늘고 있다.

한샘은 고급 소파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인기가 높은 제노바소파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이태리 가죽 전문 브랜드 텍스피엘사社의 통가죽을 사용해 가죽 두께가 2.0~2.2mm로 두꺼운 점이 특징이다. 한샘 소파 가운데 최대 두께로 가죽의 주름이나 변형이 적다.

좌방석에는 하중을 안정감 있게 받쳐주는 통스펀지를 내장해 꺼짐을 방지하고, 등쿠션은 성인 남성이 앉아도 머리까지 편안하게 받쳐주는 970mm 높이로 제작해 착석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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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샘 '제노바소파' 네이비

한샘 페이지소파는 친환경 수성 염료를 사용한 이태리 델마소社의 부드러운 면피(겉가죽)를 사용했다.

한샘에 따르면 헤드 리클라이닝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천연 소가죽 침대 '밀로 2000'도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지난해 8월 출시 후 최단기간 동안 판매 1위를 기록한데 이어, 한샘 침대 제품군 내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밀로2000'은 헤드의 각도를 6단계로 조절 가능해 침대 위에서도 영화감상 및 노트북 활용 등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 한샘몰, 이사·신혼에 적합한 '가성비 甲'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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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샘몰 카시오(CASSIO) 붙박이장.
한샘몰에서는 신제품 붙박이장 '카시오'와 '아이즈'를 선보였다.

카시오 붙박이장은 아이보리색상의 클래식 스타일 옷장이다. 도어 중앙에는 금색 실크장식을 포인트로 넣어 입체감을 살리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이즈 붙박이장은 장식을 최소화한 모던스타일의 옷장이다. 하이글로시 소재의 화이트 도어는 오염에 강하고, 화이트, 우드 톤의 가구와 무난하게 어울리면서 안방을 밝게 만든다. 붙박이장 크기는 가로 2천400mm부터 4천200mm까지 공간 크기에 맞게 설치 가능하고, 수납 니즈에 맞게 '행거형', '선반형', '고급형' 몸통구성 중 선택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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