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이색적인 체험 전시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되는 ‘2016 SAF(SBS Awards Festival)’에서 안마의자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SAF는 SBS의 방송 콘텐츠를 최첨단 기술과 접목해 선보이는 글로벌 페스티벌이다.

바디프랜드 부스에서는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조성했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꾸며진 안마의자 ‘파라오’ 썰매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만 하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퍼퓸 피규어를 현장에서 증정한다. 관계자는 이후 50명 추첨을 통해 CGV 영화 티켓(2매)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3회째를 맞이한 SAF는 올해 ‘#함께만드는기쁨’을 주제로 지난 25일 SAF 연예대상이 열렸으며, 26일에는 SAF 가요대전, 31일에는 SAF 연기대상이 각각 열린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SBS 인기 프로그램의 세트장 전시, 가상공간(VR)을 활용한 연예인과의 만남 등이 진행된다.

조윤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