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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쏠 프라임' 예약 판매...출고가 43만3천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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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쏠 프라임' 예약 판매...출고가 43만3천400원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7.01.0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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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2일부터 전용 스마트폰 ‘쏠 프라임(SOL PRIME)’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출시는 6일이다.

쏠 프라임은 지난해 1월 출시해 누적 12만대를 판매한 ‘쏠’의 후속작이다.

출고가는 43만3천400원이고, 공시지원금은 band데이터6.5G(월5만6천100원) 기준 25만 원이다. 예약구매 신청은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가능하다.

‘쏠 프라임’은 5.5인치 쿼드HD화면, 4GB 메모리, 후면 1천600만, 전면800만 화소 카메라, 1.8GHz 옥타코어 AP칩셋 등 프리미엄급 사양과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SK텔레콤은 예약구매 고객 전원에게 액정수리비 70% 지원, 몰스킨 다이어리 등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17명에게는 스페인 여행 상품권, 500명에게 선글라스를 증정할 계획이다.

김성수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 본부장은 “2017년에도 높은 가성비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한데 담은 기획 단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jpg
▲ 쏠 프라임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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