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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KB국민카드 4대보험 자동이체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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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KB국민카드 4대보험 자동이체 서비스 개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7.02.09 0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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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대표 위성호)와 KB국민카드(대표 윤웅원)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과 함께 4대 사회보험료 카드 자동이체 서비스를 13일부터 시작한다.

대상보험은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이며 기존에도 카드 납부는 가능했지만 자동이체 서비스는 처음 시작하는 것이다. 카드 자동납부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모두 가능하며 납부 수수료는 고객부담인데 신용카드 0.8%, 체크카드는 0.7%이다. 

한편 두 카드사는 4대 사회보험료 카드 자동이체 신청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는 4대 보험 종류에 상관 없이 7월 말까지 자동이체 신규 신청 고객 전원에게 5천 원 캐시백을 1회 한도로 제공하고 납부 수수료를 3개월 간 면제한다. 이후 전월 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면제 혜택은 지속되는데 다만 4대 보험료 납부액은 전월 실적에서 제외된다.

여기에 신한카드는 연말까지 전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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