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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기본 혜택에 추가 50% 제공, '현대카드 슈퍼클럽'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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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기본 혜택에 추가 50% 제공, '현대카드 슈퍼클럽' 런칭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7.02.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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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부회장 정태영)가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백화점, 보험회사 등 필수 생활업종 주요 가맹점에서 기본 혜택에 50% 추가 헤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슈퍼클럽'을 런칭한다.

현대카드 슈퍼클럽은 특별 제휴를 맺은 2만5천여 개 가맹점에서 카드 사용에 따라 제공되는 포인트 적립 또는 할인의 1.5배 혜택을 제공하며 사용하는 카드에 따라 최고 3배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 한도가 없어 슈퍼클럽 가맹점을 이용한만큼 제한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 슈퍼클럽 대상 카드는 M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한 모든 현대카드와 할인특화 상품인 현대카드X 계열 카드 및 현대카드 ZERO다. 단 법인, 체크, 선불, 기프트카드, 하이브리드 카드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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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클럽은 8개 필수 생활업종, 22개 브랜드를 선정했는데 대형마트 브랜드 '이마트'를 비롯해 현대백화점, 올리브영, CU,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이 포함됐다. 온라인 가맹점으로는 G마켓과 옥션, 현대홈쇼핑, 현대H몰, CJ오쇼핑, CJ몰, SSG닷컴, 위메프 등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몰 8곳과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O2O업체도 참여한다.

이 외에도 투썸플레이스와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일부 외식 가맹점과 보험사로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가구 전문업체 일룸도 참여한다.

한편 현대카드 슈퍼클럽 가맹점에서는 기존에 적립한 M포인트도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체감도 높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온·오프라인 쇼핑과 O2O, 외식, 보험 등 필수 생활영역에서 참여 브랜드를 엄선했다"며 "고객이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춰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큰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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