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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7년형 셰프컬렉션 냉장고 출시 '풀메탈쿨링'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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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7년형 셰프컬렉션 냉장고 출시 '풀메탈쿨링' 구현
  • 김국헌 기자 khk@csnews.co.kr
  • 승인 2017.03.01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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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냉장고 내부 온도 편차를 ±0.5℃ 이내로 유지해 주는 '미세정온기술'과 음식이 닿는 모든 공간에 메탈쿨링을 확대 적용한 2017년형 셰프컬렉션 냉장고와 메탈쿨링 선반을 신규 적용한 T9000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한다.

2017년형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선반, 도어, 커버에 메탈을 적용해 신선보관 능력을 강화한 메탈쿨링을 업그레이드해 냉장고 천정과 벽면, 각각의 별도 저장 공간 등 식품이 닿는 모든 공간을 메탈로 감싼 풀메탈쿨링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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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전문 보관실인 '수분케어채소실+(플러스)'와 육·어류 전문 보관실인 '셰프팬트리'는 내부까지 완전히 메탈로 감싸 각 식재료 특성에 맞게 최상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수분케어채소실+(플러스)는 메탈쿨링 외에도 강력한 밀폐 커버를 적용해 채소와 과일의 수분 손실을 최소화했고 육·어류 전문 보관실인 셰프팬트리는 메탈쿨링으로 육즙이 마르는 것을 방지해 영양분 손실을 줄여 준다.

또한 2017년형 셰프컬렉션은 액티브 쿨링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냉장고 문을 열 때 상부에서 냉기를 분출해 에어커튼 효과를 형성함으로써 외부 공기가 섞이는 것을 줄여 주고 문을 닫을 때에는 문 안쪽 수납 공간의 온도를 빠르게 회복시켜 냉장실 내부 온도 편차를 최소화해준다.

이외에도 메탈 소재 가전을 선호하는 최신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리얼 스테인리스 메탈을 적용한 혼드 블랙과 혼드 실버 컬러를 도입했다. 

2017년형 T9000은 최상위 모델에만 적용되었던 메탈쿨링 선반을 적용해 신선보관 기능을 강화했다.

작년에 도입한 푸드 쇼케이스 기능 적용 모델 라인업을 확대하고, 자주 꺼내 사용하는 재료를 별도로 보관하는 테이크 아웃 바스켓을 신규로 채용했으며 매일 먹는 반찬이나 간식을 찾기 쉽게 보관하는 서랍 형태의 테이크 아웃 트레이, 맞춤형 수납이 가능한 긴 채소 보관실 등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해준다는 설명이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메탈 표면 위에 미세하고 투명한 펄이 놓인 듯한 스윙 리프, 대자연의 단층 무늬를 표현한 패스트리 실버 색상이 새롭게 도입돼 차별화된 인테리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17년형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실 사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제품 본연의 기능인 신선보관뿐 아니라 디자인과 편리성도 대폭 강화됐다"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제품의 기준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더욱 즐거운 삶을 선사하기 위해 최고의 기술력을 담은 제품들로 주방가전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년형 삼성 셰프컬렉션 냉장고 6개 모델은 840~950ℓ 용량에 출고가는 604만 원~869만 원이고 T9000 냉장고 16개 모델은 730~854ℓ 용량에 출고가 229만 원~419만 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국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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