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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활용성 높인 학생가구 '데이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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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활용성 높인 학생가구 '데이브' 출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7.03.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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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는 2일 학생가구 시리즈 ‘데이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듈로 구성된 데이브는 공간에 맞게 다양하게 변형해 쓸 수 있어 활용성이 높다는 게 특징이다.

현대리바트에 따르면 데이브 이층 침대는 아이들이 어릴 때는 한 방에서 이층 침대로 사용하고, 자녀가 성장하면 1, 2층을 분리해 사용할 수 있다. 원목 다리형 책상은 후면판이 없는 디자인을 적용해 이동성을 높여 공간에 맞게 다양하게 변형해 사용 가능하다.

멀티 수납 세트로 수납력도 한층 보완했다. 3단 서랍장 위에 상부장을 얹으면 옷과 책을 각각 보관할 수 있고, 기존 너비 80cm 서랍 옷장에 오픈 형태의 수납장을 더하면 긴 옷부터 작은 소품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자녀방에 많이 쓰이는 오크 색상 대신에 화이트를 기본 색상으로 하고, 파스텔톤의 민트, 라벤더를 포인트 컬러로 적용했다.

현대리바트는 ‘데이브’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데이브’ 침대와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면, 매트리스를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데이브’ 1층 침대와 2층 침대의 판매가격은 각각 58만 원, 125만 원으로, 침대와 함께 구매 시 ‘데이브’ 전용 싱글폼 매트리스와 싱글 매트리스를 각각 9만 원, 10만 원에 판매한다.

‘리바트몰’에서 새학기, 새출발을 앞둔 아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만 마일리지부터 최대 200만 원 데이브 시리즈 교환권을 증정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데이브는 색상, 수납, 모듈 부문에 있어 어렸을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심플한 디자인과 확장성을 강화해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현대리바트 데이브.jpg
▲ 현대리바트 학생용 가구 데이브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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