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봄철 피로회복 아이템으로 인기몰이
상태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봄철 피로회복 아이템으로 인기몰이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7.04.05 16: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춘곤증 등으로 체감 피로도가 높아지는 봄철, 피로회복과 활력 충전을 위해 헬스케어 제품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안마의자는 최적화된 마사지를 통해 피로 회복과 숙면,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안마의자와 건강한 생활 사이의 상관관계는 수차례 연구를 통해 입증되기도 했다.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에 따르면 지난해 한양대 생체의공학과 임정환 박사가 실시한 '안마의자 이용 전후 뇌 상태 변화 모니터링 기술 연구' 결과, 안마의자 이용 후 긴장상태를 뜻하는 ‘알파파’와 ‘베타파’가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는 성인남녀 30명을 대상으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렉스엘’에서 20분간 휴식모드 안마를 받은 모집단과 그냥 휴식을 취한 모집단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일반적 휴식을 취한 모집단에서는 유의미한 뇌파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봄철에는 기온 변화로 생체리듬이 흐트러져 불면증을 호소하기도 하는데, 안마의자가 수면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연구로 입증됐다.

서울 소재 S대학병원이 실시한 ‘취침 전 전신마사지가 수면시간과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 임상시험 결과 수면 질 개선이 확인됐다.

연구는 수면장애를 겪는 성인남녀 35명을 대상으로 잠들기 전 30분간 렉스엘의 ‘수면안마 프로그램’을 체험하도록 한 뒤 수면의 질을 평가했다.

그 결과 안마의자 사용 시 수면에 도달하는 시간인 수면잠복기가 기존 30.6분에서 23.3분으로 약 7분 짧아졌다. 얕은 잠은 줄고, 깊은 잠으로 분류되는 수면 시간은 11.81분에서 24.67분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수면무호흡지수와 호흡곤란각성지수는 모두 감소했다.

안마의자 외에도 나른한 봄철을 건강하게 보낼 다양한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들이 있다.

바디프랜드는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이태리산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와 자가 필터 교체 직수형정수기 ‘W정수기’ 등을 선보이고 있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렉스엘.jpg
▲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렉스엘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