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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창립 50주년 기념 ‘빼빼로 50만 갑’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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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창립 50주년 기념 ‘빼빼로 50만 갑’ 기부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7.04.0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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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빼빼로 50만 갑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제과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는 5일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본사 대회의실에서 ‘빼빼로 기부 협약식’을 가졌다. 뺴빼로는 분기마다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제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의 지역 사회 복지 단체에 전달된다.

사랑의열매2(맨 앞줄 좌측 세번째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우측 세번째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이사).JPG
▲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맨 앞줄 좌측 세번째),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이사(맨 앞줄 좌측 네번째)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CSR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약 23만 박스(120억 원상당)의 빼빼로 등 과자를 사랑의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 또한 매년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을 건립하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역시 지난 3월28일 아름다운가게에 빼빼로, 몽쉘 등 과자 2천350박스를 전달해 서울 및 의정부에 위치한 33곳 아름다운가게에서 ‘빼빼로 나눔판매전’을 진행했다.

롯데제과 지난해 기부금액은 132억3천400만 원으로 영업이익 대비 기부금 비중이 10.3%에 달한다.

롯데제과는 “올해 창립 50주년과 연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아로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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