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는 5일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본사 대회의실에서 ‘빼빼로 기부 협약식’을 가졌다. 뺴빼로는 분기마다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제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의 지역 사회 복지 단체에 전달된다.
올해 역시 지난 3월28일 아름다운가게에 빼빼로, 몽쉘 등 과자 2천350박스를 전달해 서울 및 의정부에 위치한 33곳 아름다운가게에서 ‘빼빼로 나눔판매전’을 진행했다.
롯데제과 지난해 기부금액은 132억3천400만 원으로 영업이익 대비 기부금 비중이 10.3%에 달한다.
롯데제과는 “올해 창립 50주년과 연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아로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