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을 열고 닫을때마다 스크래치가 커져만 가는 전기밥솥, 하지만 제조사는 불량이 아니라고만 합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사는 국** 씨의 사연입니다.
국 씨는 얼마전 구매한 전기밥솥때문에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어느순간 밥솥 앞부위에 스크래치가 생기더니 뚜껑을 열고 닫을 때마다 점점 커지고 있는 겁니다. 스크래치 정도가 아니라 내솥 손잡이 부분이 깎여나가는 정돕니다.
기사를 찾아봤더니 2015년도에도 이와 비슷하게 불만이 접수된 사례들이 있었습니다. 그때도 제조사는 불량이 아니라며 교환, 환불을 거부했습니다. 그 분은 단 세번 사용에 이러한 스크래치가 생겼다고 하네요.
한번 구입하면 5년 이상을 사용하는 밥솥인데 매번 여닫을 때마다 밥솥이 깎여져 나간다면 누가 이 제조사의 밥솥을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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