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퍼펙트 이닝 Live’는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게임빌과 공게임즈(대표 공두상)가 손잡고 서비스 중인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는 현재 글로벌 누적 1천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게임빌 관계자는 “MLBAM, MLBPA 등 MLB 라이선스를 통해 총 30개의 메이저리그 구단과 실제 선수들의 고유 모습과 동작을 구현해 게임의 리얼리티를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신규 콘텐츠도 추가됐다. 먼저 전 세계 유저들과 대전을 펼치는 실시간 PvP 모드 ‘라이브 배틀’을 통해 유저들은 ‘일반 모드’와 ‘풀카운드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필요한 선수를 영입하거나 필요하지 않은 선수를 다른 유저에게 트레이드할 수 있는 ‘이적 시장’도 오픈해 더욱 다양한 팀 구성이 가능해졌다.
이밖에도 1:1로 공격을 주고 받으며 대전하는 ‘턴 배틀’과 다양하게 선수의 스탯을 강화할 수 있는 ‘선수 육성 시스템’ 등도 탑재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