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조사는 기업 제품과 서비스, 브랜드 영향력을 지수화한 것으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인하는 국내 대표적인 브랜드 평가제도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매년 소비자들이 국내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충성도를 1대1 대면 조사를 통해 산출, 국내 220개 산업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화이트를 대표하는 혁신 기술은 바로 ‘시크릿홀’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가장 흡수가 많은 커버의 중앙을 오목하게 디자인해 생리대의 상식을 깬 시크릿홀은 커버와 흡수층 사이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줘 생리혈을 빠르게 흡수층으로 전달해 준다는 설명이다.
또한, 특유의 구조가 공기의 통로 역할을 해 통풍이 잘되는 등 착용감에서도 진전을 이뤄낸 기술이라고 덧붙였다.
화이트의 주력 제품인 ‘화이트 시크릿홀’을 시작으로, 가벼운 착용감에 초점을 둔 ‘화이트 스타일핏’이 출시됐고, 360도 샘 방지가 가능한 ‘화이트 입는 오버나이트’ 등이 선보이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화이트와 함께 하기스 19년 연속, 뽀삐와 크리넥스 15년 연속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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