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는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지만 지난해 4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이 7% 증가하고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하는 등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의약품은 주요 제품 약가 인하와 GSK와의 계약 종료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다. 다만 신제품 슈가논, 스티렌2X, 아셀렉스, 바라클 등의 매출이 꾸준히 늘면서 지난해 4분기에 비해 7.1% 증가했다.
또한 매출 감소로 인해 매출원가율이 상승했고, R&D 비용이 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효율적인 비용 집행으로 지난 4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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