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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화재취약계층 안전 장비 마련 위해 1천500만 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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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화재취약계층 안전 장비 마련 위해 1천500만 원 후원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7.05.3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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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엔에스쇼핑, 대표이사 도상철)이 화재 취약 주거환경 등에서 거주하는 화재 취약 계층의 안전장비 마련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NS홈쇼핑 측은 자사의 이민기 사회공헌위원장 및 임직원이 30일 성남시 분당소방서를 방문해 분당구 내 화재 취약 대상자를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천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음성안내로 사용법을 알려주는 ‘말하는 소화기’ 등을 화재 취약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470가구에 전달하고 개인안전 장비가 들어있는 ‘세이프백’ 등을 화재 취약 복지시설 10곳에 비치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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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NS홈쇼핑은 성남시 자원봉사센터 등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기초 소방시설 지원에 반기별 1회 씩, 연간 총 3천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민기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은 “작은 불씨도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화재 취약 대상에게 꼭 필요한 장비를 전하고자 후원금을 준비했다”며 “이번 후원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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