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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 선정 50개 기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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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 선정 50개 기관 발표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7.06.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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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2017년 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에 최종 선정된 50개 사회복지기관을 금일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8년 처음 시작돼 지금까지 총 397대의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
크기변환_[사진자료] 2015년 선정 기관 경기 북부 장애인 가족지원센터.jpg
지난 4월 진행된 이번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 공모에는 전국 867개의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서류심사, 전문가 심사 및 현장 실사를 거쳐 경북 포항의 가온누리공동생활가정을 비롯한 50개 기관이 차량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에는 경차 각 1대씩이 지원되며 선정된 50개 기관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이번 차량나눔 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의 여성 또는 초보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운전자 안전교육 서비스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한국타이어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고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동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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