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연휴(최장 열흘, 9월30일~10월9일)에 가족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들이 부모님 선물과 여행비까지 한 번에 해결하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효도가 먼저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1천만 원과 100만 원 여행상품권, 30만 원 백화점상품권, 안마의자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안마의자 렌탈하면, 여행비가 펑펑!’ 이벤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바디프랜드의 전 제품(소형안마기 및 소모품 제외)을 렌탈, 구매하거나 홈쇼핑 상담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 가운데 추첨으로 선정된 1명은 하나투어 1천만 원 여행상품권을 받는 행운의 주인공이 된다. 20명은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 수상작인 최신 안마의자 ‘렉스엘’을, 100명은 하나투어 100만 원 여행상품권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바디프랜드는 ‘선착순! 차례비 30만 원 쏩니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이벤트에서는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파라오’ 이상 모델을 렌탈 또는 구매한 선착순 고객 2천명에게 추석 차례비로 쓸 수 있는 30만 원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추석을 앞두고 좀 더 서둘러 파라오 이상 모델을 렌탈, 구매한 고객에게 혜택을 준다는 취지에서다. 이벤트 운영기간은 오는 9월10일까지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다가올 추석 고객들께서 명절 준비는 물론 긴 연휴를 이용해 가족여행까지 즐기실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의 추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께서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제품으로 효도도 하고 가족여행도 떠나는 즐거움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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