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1일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BI)와 슬로건을 선보였다.
10여년 만에 변경된 BI는 두 손을 맞잡은 모습을 하트모양에 투영시킨 형태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경영이념인 ‘화합과 전진’을 형상화해 기존 BI의 브랜드 상징성과 본질을 유지하면서 트렌드에 맞춰 디자인을 새롭게 했다.
'다시 만나고 싶은 여행'이라는 슬로건과 '당신을 여행합니다'라는 카피로 새로운 브랜드 활동을 이어간다.
새로운 BI는 슬로건과 함께 11월부터 홈페이지를 비롯해 다양한 온, 오프라인 채널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한 TV CF는 지상파와 케이블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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