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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연금사업 결실...연금자산 잔고 10조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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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연금사업 결실...연금자산 잔고 10조 원 돌파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8.01.04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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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가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연금자산 잔고 10조 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말 기준 퇴직연금 7조6천911억 원, 개인연금 2조5천331억 원으로 총 연금자산 잔고는 10조2천242억 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작년 말 대비 퇴직연금은 1조1천294억 원, 개인연금은 4천433억 원 증가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퇴직연금사업자 최초로 랩어카운트 서비스 '글로벌 자산배분 퇴직연금랩'을 출시하는 등 균형잡힌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투자솔루션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용역량을 강화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최근 1년 퇴직연금 수익률 공시에서 적립금 상위 10개사 중 확정기여형(DC), 개인형 퇴직연금(IRP) 수익률 3분기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이남곤 미래에셋대우 연금본부장은 “최근 국내외 증시 호조로 실적배당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고 투자 비중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대우는 준비된 연금전문가로서 차별화된 글로벌 자산배분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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