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올해 정규직으로 550명을 신규 채용한다.
18일 KT에 따르면 채용전환형 인턴십을 신규 도입하고 기존 지역쿼터제, 블라인드 채용 방식인 'KT스타오디션' 등 다양한 전형을 통해 채용한다.
KT는 우선 상반기 경영·전략, 마케팅·영업, 네트워크, IT, R&D, 신사업개발 등 6개 분야에서 250여명을 채용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인재를 확보를 위해 R&D 분야의 채용이 확대될 계획이다.
신규 도입되는 채용전환형 인턴십은 8주간 인턴십 과정을 거친 인턴 중 최종 임원 면접을 통해 신입 사원을 채용하며 상반기 실시된다. .
'KT스타오디션'은 이달 31일 시작돼 4월 3일까지 실시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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