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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34위 중흥건설그룹, 작년 내부거래 1조8000억...2세 정원주·정원철 소유 회사에 85%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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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34위 중흥건설그룹, 작년 내부거래 1조8000억...2세 정원주·정원철 소유 회사에 85% 몰려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18.06.07 07:1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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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입주민 2018-08-28 11:32:24
지하주차장 누수, 천장 누수, 벽에서 물이 흐르는 결로...모두 하자보수 안해줍디다...
지하주차장 천장 파이프에서 검은물이 뚝뚝 떨어져 차량이 오염되어도 파이프고칠생각은 안하고 그냥 닦으면 된다고?
기업입장에서 보면 기업이익만 극대화시키는거니깐 좋은기업이라는건가?
소비자 입장에선 기업마인드 내다버린 악덕기업일뿐

입주민 2018-06-13 11:39:18
기사보니 부영이상의 적폐오너무리 같아요. 하자땜 속상해 죽고만 싶어요. 내가슴 치며 왜 중흥아파트를 샀을까 후회막급입니다. 이렇게까지 중흥건설이 시행시공 보수업체 가까이 접하는 직원들 특히 전화받는 본사직원조차 조폭같은 포스로 위압감에 할말잃지요. 현장사무소는 부영보다 심각한 이리바닥일줄은 몰랐네요
부실공사 하자보수지연으로 피같은 전재산들여 장만한 새아파트가 중고아파트만도 못하고 뭔영뫈인지 보수없체가 되레 갑질해대고 업드려사정하며 입주민이 하자보수요청하니 악덕기업아닌가~ 정회장님 사람이면 적폐는 하지맙시다. 살날 얼마남았다고 이런방식으로 돈벌어 저승갖고갈겁니까? 피같은 돈들인 입주민 생각 좀 하는 '사람'부터되시길 간곡히부탁드립니다. 지금의 당신네가족은 입주민눈에는 조양호가족같은 괴물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