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생일을 축하하려고 유명 베이커리에서 초코 케이크를 사 온 소비자가 조각으로 나누던 중 기다란 무언가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머리카락으로 추정되는 이 이물은 케이크 속에 깊이 박힌 상태였다. 브랜드를 막론하고 케이크에서 머리카락이 발견되는 일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위해를 가하는 이물은 아니지만 청결과 관련된 만큼 제조사와 판매처의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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