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대형 백화점몰에서 구입한 신발 포장 박스 겉면에 칼로 오려낸 자국이 나있다. 소비자는 “백화점에서 바로 출고된 새 상품이라면서 택배송장을 붙였다 뗀 듯 칼로 난도질이 돼 있었다”며 “고객센터에 열 번도 넘게 연락했지만 그때마다 ‘담당자가 휴가 중이다’, ‘곧 보상해주겠다’ 말만 늘어놓고 일주일도 넘게 시간을 끌더라”라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우리금융 10년 만에 증권업 재진출... "10년 내 톱10 초대형 IB 진입 목표" 기아, '더 기아 타스만' 디자인 대회 개최 현대자동차그룹, 美 IIHS 충돌평가서 '최고 안전한 차' 최다 선정 락앤락, 자원 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 실시...환경보호·자원순환 앞장 생보사, 상품 판매과정 민원 다발...손보사는 보험금 지급분쟁 꾸준 한진, 택배 서비스 강화 속도...네이버 'NFA' 라스트마일 배송부터 11번가 슈팅배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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