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1만여 명의 참관객이 부스를 찾았고, 해외 매체의 호평과 함께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협업 요청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CES에서 메이저리그 구단인 ‘뉴욕 메츠’, 미식축구협회(NFL),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수입차 브랜드 ‘포르쉐’, ‘렉서스’ 등 기업으로부터 협업 러브콜을 받았다.
또 미국의 LA Times, CBS Interactive, CNBC를 포함해 호주, 프랑스 등 전 세계 50개의 외신은 바디프랜드 부스를 취재했다.
참관객들의 눈길을 끈 것은 슈퍼카 콘셉트의 세계 최초 안마의자 ‘람보르기니 안마의자(LBF-750)’. 전시 기간 동안 참관객 및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며 구매 문의가 쇄도했다고 한다.
실제로 해당 안마의자는 해외 슈퍼리치의 구미를 자극하며 두 자릿수 판매를 기록했다.
람보르기니 안마의자와 더불어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 ‘브레인 마사지’도 큰 주목을 받았다.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화된 기술과 콘셉트에 흥미를 느끼는 것은 물론 전문의가 소속된 메디컬 R&D 센터를 통해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고 있다는 점에 큰 찬사를 받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휴식, 수면과 관련된 소비 트렌드는 이제 전 세계적 화두로 자리매김 했다“며 “이번 CES를 통해 글로벌 시장 리딩 브랜드로 바디프랜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더 많아질 것으로 확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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