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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설 선물 맞춤 '와인세트' 49종..."합리적 가격에 고품질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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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설 선물 맞춤 '와인세트' 49종..."합리적 가격에 고품질 와인"
  • 조윤주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9.01.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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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명절 선물로 '와인'이 인기를 모으면서 업계에서도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출시하며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히고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설을 맞아 고품질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와인 선물세트 49종을 선보였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 설 와인 선물세트는 밸류 와인부터 프리미엄, 특급 와인까지 국가별, 가격별로 소비자들의 기호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와인들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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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프랑스 럭셔리 5호 ‘제라르베르트랑 떼루아르 꼬르비에르’ ‘미네르부아’와 마르께스 데 리스칼 2호 ‘마르께스 데 리스칼 레세르바’ ‘아리엔조 크리안사’

프랑스 럭셔리 와인 세트는 프랑스 남부 지역의 대표 와이너리인 ‘제라르 베르트랑’이 만든 ‘떼루아르 꼬르비에르’와 ‘떼루아르 미네르부아’로 구성했다. 제라르 베르트랑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선정한 프랑스 밸류 와이너리로 최고의 프리미엄 와인으로 꼽힌다.

‘마르께스 데 리스칼’은 스페인 왕실의 공식 와이너리로 마르께스 데 리스칼 2호 세트는 진한 과실향과 다양한 풍미를 자랑하는 ‘레세르바’와 ‘비냐 코야다’로 이뤄졌다.

아르헨티나 럭셔리 와인 세트는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 1001’에 선정된 ‘끌로 드 로스 시에떼’ 와인으로 구성했다. 이 와인은 2018년 평창 올림픽 만찬 와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럭셔리 세트 1호는 뉴질랜드 와인인 ‘머드하우스 피노누아’, ‘소비뇽 블랑’으로 이뤄졌으며 와인스펙테이터 TOP 100에 선정된 프리미엄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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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럭셔리 세트 ‘끌로 드 로스 씨에떼’

국내에서는 600병 미만의 수량만 판매하는 희귀 아이템도 준비했다. 이탈리아 명품 2호 ‘달 포르노 로마노 아마로네’는 극한의 선별과정을 거쳐 한 그루의 포도나무에서 단 한 잔 밖에 만들 수 없는 와인이라고.

이외에도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마지막 만찬 건배사에 등장한 위인인 ‘필리프 마쩨이’의 후손이 선보이는 오마주 와인으로 유명한 ‘필리프’ 와인과 진한 맛으로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다는 평을 받고 있는 ‘샤또 보쉔 꼬뜨 뒤 론 그란 레세르바’와 ‘샤또 보쉔 꼬뜨 뒤 론 빠비용’ 세트도 판매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설 와인선물세트 가격은 4만 원대부터 20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신세계 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건대‧강남‧노원‧청량리‧수원‧광주‧광복‧부산), 현대백화점(판교‧천호‧목동‧송도)에서 구입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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