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구입 1년 4개월 만에 불에 타 그을음이 가득 낀 유명 브랜드 TV의 파워보드 케이블선. 부산시 금정구에 사는 김 모(여)씨는 최근 멀쩡하던 TV의 전원이 갑자기 꺼져 수리 신청을 했다가 불안한 마음이 커졌다. AS기사가 수리를 위해 분해한 TV 뒷면을 살펴보던 중 불에 탄 듯 시커먼 그을음이 가득한 파워케이블을 보고 깜짝 놀란 것. 김 씨는 “500만 원이나 주고 산 TV인데 내부 화재로 케이블선이 타서 끊어지고 주변 부품에까지 그을음이 껴 있어 단순 고장 상황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다시는 사용하고 싶지 않다”고 고개를 저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화장품·건강식품 샘플에 본품 끼워 보낸 뒤 대금 청구...피해 속출 한미사이언스, 1분기 매출 3202억 원 '역대 최대'...영업이익 373억 원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 점검...“위반사례 5곳‧부당광고 89건 적발” 김재훈 경기도의원, '시각 장애인 시야 공유 솔루션 개발' 정담회 진행 박명숙 경기도의원, 기초생활수급 민원인 직접 만나 애로사항 청취 김동연 경기도지사, 국립5·18민주묘지 직접 방문해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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