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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마케팅 실적 선두주자 라이나 3위로 '미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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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마케팅 실적 선두주자 라이나 3위로 '미끌'
  • 황두현 기자 hwangdoo@csnews.co.kr
  • 승인 2019.04.26 07:1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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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일 2019-05-18 19:05:25
꼼꼼히 따지기 힘든 노인분들을 상대로 이런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더 이상 저희 부친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위해
이 상품에 대한 문제점을 널리 알려야 합니다.
제발 불쌍한 우리나라 노인네들 돈을 저 못돼먹은 회사에다 갖다 바치지 않도록
또, 다른 분들 피해가 더이상 없도록 금융감독원에서 잘 좀 제제해주시길...
여기저기 민원을 제기해도 전부 금융감독원으로 이관해버려서
금융감독원에서 눈감으면 그만임

오수일 2019-05-18 19:03:35
저희 아버님께서 2012년 7월부터 매월 91,300원씩 납입하여 2019년 5월 현재총 700여만원의 보험금을 납입한 상태인데, 지금 해약시 8만원 정도 환급되며,2019년 7월 만기가 되면 환급금은 0 라고 듣고 쓰러지셨습니다.
참고로 일반사망보험금이 천만원인 상품입니다. 돌아가시면 천만원을 받는 상품인거죠.
부친께서는 언제고 돌아가시면 1,000만원을 받겠지 하고 지내고 계셨으며, 만기가 있는 줄 모르고 계셨던겁니다.
돌아가시면서 어머님께 조금이나마 목돈을 드리고 싶으셨다고 합니다.
가입당시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부친께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으나
여기저기 저희같은 피해자가 많은 걸 보니
가입자만의 잘못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