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하반기 승진ㆍ전보인사는 영업력 강화와 분위기 전환을 위해 울산/진주/서울 지역에 핵심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했다.
특히 승진 인사는 업무 능력ㆍ역량 고려와 여신업무 수행 여직원 우대 등에 따라 3급 8명, 4급 11명, 6급 24명 등 총 43명을 승진자 명단에 포함시켰다.
전보 인사는 영업실적과 조직관리 능력을 비롯해 본점ㆍ영업점 순환근무와 52시간 근로시간 정상화 등으로 총 288명이 전보 발령났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울산ㆍ진주와 서울 지역에 각각 기업여신 업무능력을 갖춘 중소기업대출전문심사역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배치해 업무 효율을 한층 높였다”면서 “또한 하고자 하는 열정과 직무에 대한 준비ㆍ전문성ㆍ활동성 등을 고려해 적임자를 발탁했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2019년 하반기 승진ㆍ전보인사와 연계해 ‘2019년 하반기 승진자 사령식’을 마련, 승진자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