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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기업 접대비, ‘거래증진비’로 명칭 바꾸고 손금한도 올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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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기업 접대비, ‘거래증진비’로 명칭 바꾸고 손금한도 올려야”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9.11.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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