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는 스파오 캐릭터 편집숍 ‘스파오프렌즈’에서 뷰티 라인을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파오프렌즈는 스파오가 자체 캐릭터 사업을 강화하고 스파오의 강점인 캐릭터 협업 상품들을 한데 모아 소개하기 위해 만든 캐릭터 편집숍이다.
이번 뷰티 라인 론칭을 위해 스파오는 세계적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 캐릭터 ‘위 베어 베어스’와 국내 130여개 매장을 보유한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랄라블라’ 등과 손잡았다.
파우치 안에 쏙 들어가는 ‘파우치 아이템’ 위주로 총 23종의 화장품을 출시했다.
미국 FDA가 인정하는 의약품 품질 관리 기준인 ‘CGMP’ 인증으로 안전성을 입증하고 대표적인 유해 성분인 파라벤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파오 뷰티 라인은 지난 12일 이랜드몰, 텐바이텐 등에서 선발매 됐다. 영등포점을 비롯해 강남점, 명돔점 등 스파오 15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20일부터는 랄라블라 전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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