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치즈 곳곳에 핀 곰팡이를 놓고 업체 측이 '정상'이라고 일관해 소비자를 황당케 했다. 생치즈에 곰팡이가 폈을 경우 변질된 걸로 보고 섭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알려져 있다.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사는 민 모(남)씨는 코스트코 식품 매장에서 파마산 치즈를 고르다 곰팡이가 핀 걸 보고 깜짝 놀랐다. 매장 직원에게 항의하자 '치즈에는 곰팡이가 있는 게 정상'이라고 답했다는 게 민 씨 주장이다. 민 씨는 "곰팡이 핀 치즈 제품이 한 두개가 아니었다"며 황당함을 토로했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윤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화장품·건강식품 샘플에 본품 끼워 보낸 뒤 대금 청구...피해 속출 한미사이언스, 1분기 매출 3202억 원 '역대 최대'...영업이익 373억 원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 점검...“위반사례 5곳‧부당광고 89건 적발” 김재훈 경기도의원, '시각 장애인 시야 공유 솔루션 개발' 정담회 진행 박명숙 경기도의원, 기초생활수급 민원인 직접 만나 애로사항 청취 김동연 경기도지사, 국립5·18민주묘지 직접 방문해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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