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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액츠‧무균무때’,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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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액츠‧무균무때’,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19.12.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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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 이주연)은 ‘액츠’와 ‘무균무때’가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액츠는 13년 연속, 무균무때는 14년 연속 선정됨으로써 두 브랜드 모두 10년 이상 연속으로 선정된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퍼스트클래스에 등극했다.

액츠와 무균무때는 창업주 이윤재 회장의 품질본위 제품 철학에 따라 친환경적이고 인체 무해한 혁신 제품을 내놓기 위해 임직원들이 불철주야 노력한 성과다.

우선 2005년 국내 최초 액체세제로 출시된 액츠는 ‘어떤 종류의 때든 강력하게 지워진다’는 기능적 효과뿐 아니라 ‘걱정 없이 밖에서 자연과 함께 뛰노는 즐거움, 마음껏 활동(ACT)하는 즐거움을 보장한다’는 콘셉트 아래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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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출시된 국내 최초 살균세정제 무균무때 역시 100년 앞을 내다보는 ‘품질 제일주의’를 앞세운 확고한 제품 개발 원칙을 고수하며 창업주 이윤재 회장의 친환경철학을 오롯이 담아낸 제품이다.

무균무때는 제품 개발 단계부터 인체에 무해하고 강력한 살균력, 세척력을 지니면서도 악취제거 효과까지 갖춘 제품개발을 염두에 두고 1984년도부터 무려 17년 동안 수백 억 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만든 우리 가족 안심세정제다.

독일로 망명한 북한의 천재 과학자 ‘궁리환 박사’가 제품 개발에 참여해 화제가 됐던 무균무때는 미국 FDA가 인정한 원료를 쓰면서도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 설사 및 각종 질병의 원인으로 지목 받는 유해균들만 골라서 99.9% 죽이는 뛰어난 ‘저격술’을 갖췄다.

피죤 관계자는 “피죤은 40년 넘게 지켜온 품질에 대한 확고한 집념을 토대로 시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온 결과 고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 제품 혁신을 추진,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전달함으로써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2003년도부터 시작해 올해 18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경제, 인물, 문화 등 사회 각 분야를 이끌어갈 브랜드를 발굴해 시상하는 브랜드 어워드로서, 시상식은 17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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