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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저브 바 ‘여의도역R점’ 오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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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저브 바 ‘여의도역R점’ 오픈 하우스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19.12.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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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20일 새로운 리저브 바 매장인 ‘여의도역R점’ 정식오픈을 앞두고 19일 오픈 하우스를 열었다.

리저브 바 매장이란 다양한 리저브 원두와 숙련된 바리스타, 리저브 전용 추출 기구 등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커피 경험을 전달하는 매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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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저브란 전 세계적으로 극소량만 수확해 한정된 기간에만 경험할 수 있는 희소성‧특별함을 자랑하는 스페셜티 커피다. 고객이 직접 원두와 추출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스타벅스는 이날 글로벌 인증 평가를 통과한 커피 최고 전문가 커피마스터들과 함께하는 라떼아트. 핸드드립, 리저브 원두시향, 커피아로마 체험 등을 마련했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2014년 국내에 도입한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 리저브가 5년간 누적 600만잔 판매됐다. 리저브 판매량은 전년대비 70% 이상 성장한 것이다.

리저브 음료의 판매 성장은 새롭고 다양한 형태의 고객 맞춤형 스타벅스 리저브 음료가 출시되면서 고객들의 스페셜티 커피 경험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스타벅스 리저브 바 매장 역시 고객 접점에서 스타벅스 리저브만의 특별한 커피 경험을 전달하고자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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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리저브 바 매장 여의도역R점에서 커피를 추출하고 있는 모습.

스타벅스는 지난 2014년부터 국내 스페셜티 경험 확대를 위해 리저브 음료를 선보인 데 이어 지난 2016년부터는 독립된 리저브 전용 바를 갖췄다. 

스타벅스 박현숙 카테고리 총괄부장은 “리저브 음료는 시즌마다 각기 다른 원산지의 원두로 출시하며 다양한 리저브 커피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특별함을 전달할 수 있는 리저브 음료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스타벅스 리저브만의 프리미엄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벅스는 여의도역R점 이 외에도 대전중앙로R점을 오픈한다. 이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총 62개의 리저브 바 매장을 운영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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