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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 공대위, 피해 기업인들과 총회 열고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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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 공대위, 피해 기업인들과 총회 열고 대책 논의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9.12.20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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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 공동대책위원회(이하 키코 공대위)는 이달 26일 피해 기업인들과 함께하는 총회를 열고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 이후의 대책을 논의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금감원이 발표했던 분쟁조정안에 대한 대응과 피해 당사자 배상금 수령, 은행보유 보증채권 소각, 피해기업과 기업인의 신용회복, 금융지원 요구 등 실효성있고 실질적인 피해구제 요구사항들을 논의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실효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되도록 변호사, 학자 등 다수 전문가들도 참석해 현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배상발표에서 제외된 피해 기업 등에 대해서도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키코 공대위 측은 피해 기업들을 대리해 은행들과의 협상을 진행하고 금융당국에 실효성있고 실질적인 배상이 이뤄지도록 여러 조치들을 당국에 요구한다는 입장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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