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020년 설을 맞이해 럭셔리한 품격‧스타일을 겸비한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우아하고 균형 잡힌 블렌딩을 자랑하는 ‘발렌타인 17년’과 고품격 위스키의 전형으로 칭송 받으며 위스키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발렌타인 21년’이 현대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리뉴얼 됐다.

특히 발렌타인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되 부드러운 실루엣을 강조한 새로운 병 디자인에 화이트 색상의 상단 라벨이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위스키도 선물세트로 만날 볼 수 있다. 발렌타인 위스키 블렌딩의 중심이라 불리는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탄생한 신제품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과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5년’ 설 선물세트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는 컨템포러리아트로 완성된 새로운 브랜드 세계를 담은 ‘로얄살루트 21년 로얄 메나쥬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는 브랜드가 가진 풍부한 유산을 한층 더 컬러풀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탄생시킨 특별한 기프트 패키지다.

‘시바스 리갈’은 뉴미디어 아티스트 재커리 리버맨과 컬래버레이션해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시바스 리갈 12년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시바스 리갈 12년’은 전 세계 시장에서 가장 대표적인 프리미엄 블렌딩 스카치 위스키다. 500ml부터 700ml, 1000ml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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