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리브의 한애리(본명 권애리·22)가 젓 가슴 성형수술 중 피를 너무 많이 흘려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SBS 뉴스는 "한애리는 지난10월 26일 서울의 모 성형외과에서 유방 성형수술을 확대술을 받았고 이 병원과 연결된 치과에서 안면 윤곽 수술까지 했다.
얼굴에 흉터가 생기는 걸 막으려고 코 속으로 수술 도구를 삽입해 턱뼈를 깎아 내는 수술을 하던 중 턱내부에서 출혈이 발생했다는 것.
출혈은 멈추지 않았다.급기야 17일 서울 강남의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로 이송됐고 코 출혈을 차단하는 비상 수술을 받았다. 아직까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해 베이비복스리브 멤버로 발탁됐던 한애리는 최근 탈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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