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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부터 헤어 관리까지…집에서 다 되는 ‘홈코노미’ 제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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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부터 헤어 관리까지…집에서 다 되는 ‘홈코노미’ 제품 인기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04.23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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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이어지며 집에서 머무는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홈코노미(home+economy, 집에서 이뤄지는 모든 경제활동)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상당수 헬스장과 체육시설의 휴업으로 시공간 제약없이 즐기는 홈트(홈트레이닝) 관련 제품 판매율도 증가하고 있다.

가민의 ‘베뉴(Venu)’는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워치로 다양한 피트니스 및 헬스 모니터링 기능을 지원한다. 시계 화면에서 바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가, 필라테스, 카디오(심장강화), 근력운동 등의 다양한 워크아웃 영상을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공해 혼자서도 체계적으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쾌적한 착용감으로 홈트를 즐길 수 있는 제시믹스의 ‘셀라업텐션 레깅스’도 있다.

이 제품은 셀라퍼펙션에 입체 패턴을 적용해 체형 보정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앞부분의 Y존 부각을 커버할 뿐만 아니라 입체 패턴으로 힙 라인 밑 살이 접히는 것을 막아준다. 허리 부분에 미세한 밴드를 삽입하고 안과 겉면에 삼중 디자인을 더해 운동 중 옷이 말리는 불편함까지 최소화했다.

마사지숍이나 피부 관리실의 도움을 받았던 바디 탄력 관리를 집에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들도 주목받고 있다.

뉴스킨의 ‘에이지락 바디 갈바닉 스파’는 바디 피부에 최적화된 트리트먼트가 가능한 바디 전용 홈 스파 기기다. 뉴스킨에 따르면 갈바닉 전류가 균형 잡힌 바디 라인과 탄력 있게 빛나는 바디 피부로 가꿔준다.

두꺼운 바디 피부의 특성을 고려한 진동주기 갈바닉 전류와 넓은 면적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줄 수 있도록 적용된 터뷸런스 컨덕터가 바디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 준다.
 

▲뉴스킨' 에이지락 바디 갈바닉 스파'
▲뉴스킨' 에이지락 바디 갈바닉 스파'

집에서 하는 네일과 헤어 관련 상품도 있다.

데싱디바의 ‘글로스 마이컬러’는 데일리 네일로 사용하기 좋은 다양한 단색 컬러로 구성돼 있다. 100% 리얼 젤을 그대로 굳혀 만들어 구울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닥터그루트의 ‘마이크로바이옴 제네시크7’은 스케일링 샴푸, 캡슐 샴푸, 앰플 트리트먼트, 두피 마사지 토닉 등 체계적인 탈모 증상 케어 프로그램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업체에 따르면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14일 만에 두피 생태계를 건강하게 되돌려주는 것이 확인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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