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신세계백화점, 업계 최초로 ‘생활 장르 VIP고객’ 모신다
상태바
신세계백화점, 업계 최초로 ‘생활 장르 VIP고객’ 모신다
  • 김지우 기자 ziujour@csnews.co.kr
  • 승인 2020.06.10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세계가 오는 16일까지 전 점포의 생활 장르 VIP 고객 5만 4천명을 뽑아 개인화·맞춤형 서비스에 나선다. 해당 고객은 생활 장르에서 최근 3개월 간 80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선정된다. 두 달에 한 번 바이어 추천 상품의 할인 쿠폰과 최신 트렌드 등을 문자 메시지로 받을 수 있다.

생활 장르 VIP 고객을 위해 맞춤형 정보와 혜택을 제공한다. ‘리빙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구매 금액의 5%를 적립하고 추후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한 신세계 바이어로부터 스마트 메시지 <공간의 기준>을 통해 트렌디한 상품 소개와 연출 방법, 상품 할인 혜택 등 직접 인테리어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공간의 기준>은 신세계가 만드는 일종의 카탈로그로 휴대폰 문자메시지 링크를 통해 내용을 전달한다. 마치 라이프 스타일 잡지를 보는 것처럼 그림과 사진, 동영상 등을 접목했다.

이번 달 <공간의 기준> 테마는 집콕족을 위한 ‘키친 앤 다이닝’이다. 다양한 조리도구와 접시 등을 통해 플레이팅 비법을 알려줌으로써 집에서도 레스토랑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신세계는 지난 3월부터 식품관 VIP를 별도 선정해 식품 바이어가 ‘이달의 식재료’로 추천하는 상품의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지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