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NH농협생명, 전 보험사 3대 질병 진단금 통합조회 서비스 오픈
상태바
NH농협생명, 전 보험사 3대 질병 진단금 통합조회 서비스 오픈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0.07.17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농협생명(대표 홍재은)은 전 보험사에 있는 3대 질병 진단금을 통합 조회할 수 있는 '3대보장한눈에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 4월 오픈한 ‘암보장 한눈에 서비스'의 큰 호응에 힘입어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 2개 질병을 추가한 것이다.

농협생명 홈페이지 등에서 3대 질병 한눈에 서비스를 검색하면 국내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에 가입한 보험 가운데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금을 모두 조회할 수 있다.
 

고객이 직접 진담금 결과를 보고 자가 진단을 할 수 있고, 진단금이 부족하다고 판단할 경우 선택에 따라 원스톱으로 보험가입도 가능하다.

NH농협생명은 지난 6일 금융업계 최초로 바이오체인 인증 방식을 도입했으며, 향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플랫폼 구축,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를 적용한 단순, 반복적인 업무의 자동화 등 핀테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