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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수재민 위해 적십자사에 성금 2억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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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수재민 위해 적십자사에 성금 2억 기탁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0.08.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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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대표 최승남 · 송종민)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조속한 복귀를 돕기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부했다.

호반건설은 침수주택 및 시설 복구, 수재민 생필품 보급, 임시 대피소 지원 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갑작스럽게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호반건설 그룹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올해 3월 건설업계 최초로 협력사에 20억 원 규모 '긴급경영안정 지원금'을 전달한 데 이어 성금 3억 원 기탁, 대파농가돕기 캠페인, 협력사 임직원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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