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 글꼴 여정’은 아모레퍼시픽이 그래픽 디자이너 안상수를 비롯해 글꼴 디자이너들과 16년 동안 아리따 글꼴을 만든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기업 글꼴의 탄생 과정과 디자인 이야기, 사용 예시, 디자이너 인터뷰를 통해 집중적으로 그 과정을 들여다본다.
한편 ‘아리따’ 서체는 2006년 발표한 한글 글꼴 ‘아리따 돋움’을 시작으로 ‘아리따 부리,’ 로마자 글꼴 ‘아리따 산스’, 한자 글꼴 ‘아리따 흑체’ 등 3개의 언어와 18종의 글꼴가족으로 이뤄져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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