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전남 순천시에 사는 김 모(여)씨는 유명 브랜드 두유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개봉해 마시려고 했지만 이전과 달리 주르륵 흘러내리지 않고 이상했다고. 확인을 위해 내용물을 쏟아보니 끈적끈적한 점성형태로 음료가 변해있었고 병 바닥에는 덩어리가 대량으로 뭉쳐있었다. 김 씨는 "입원 중인 아버지를 위해 산 건데 이물질인지 곰팡이 덩어리진 모를 게 발견돼 찜찜하고 기분이 나쁘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국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자산 5조 이상 대기업집단 88개...쿠팡‧에코프로 10계단 이상↑ 현대엘리베이터, 수직·수평 이동 핵심기술로 UAM 상용화 이끌 ‘버티포트’ 개발 나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韓‧日 과거보다 더 강한 경제협력관계 구축해야” 김동연 지사, 숨 가쁜 해외 일정 속에서도 민생회복 대책 꼼꼼히 챙겨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체코서 원전 수주 나선 한수원 총력 지원 이마트, 행사기간 두 배 늘린 新와인장터 ‘슈퍼와인 페스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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